죠죠의 기묘한 모험/비판 및 논란_{(r1 문단 편집)}

==== 너무 난해해지는 스탠드 능력 ====
3부 초기에는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幽波紋(유파문)이라고 쓰고 스탠드라고 읽는 식]]으로 표기해 파문과의 연관성을 보여주었지만, 어차피 스탠드는 파문술사가 아니어도 얻을 수 있고, 4부로 가면서는 더는 파문을 보여줄 필요도 없어서 파문과의 연관성은 묻혔다.

처음 3부는 초능력을 의인화시키고, 4부에서는 그 초능력을 다양화시키고, 5부에서는 점차 발동조건이나 능력이 세분화시키는 식으로 변화를 거쳐왔는데, 이 문제가 가장 심각해진 부는 6부이다. [[일순 후의 세계]]로 넘어간 7부부터는 다시 능력이 단순해졌지만, 8부에서는 다시 복잡한 능력이 생기는 일이 많아졌다. 이는 능력자배틀물의 특성상 비슷한 능력이 많이 나오면 단조로움을 느끼기 쉽기 때문에 능력을 다양화하는 방법으로 해결한 것이나, 능력의 난해함 때문에 스토리 전개 이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주로 강력하면서도 트릭이 핵심으로 작용하는 4부 이후의 최종보스들의 능력이 악명이 높다.

능력에 대한 묘사가 일관적이지 않은 경우도 많은 것도 비판점. 능력 자체가 트릭이 되는 머리싸움이 메인임에 갑자기 능력 묘사가 이랬다 저랬다하니 규칙이 제멋대로 바뀌는 보드게임이나 다름없다.

* [[바이츠 더 더스트]]
 사람을 폭사시키고 1시간 루프하는 능력이지만, 발동조건이 복잡하고, 루프나 활용방법도 복잡해서 이 위키에서도 킹 크림슨과 함께 문서 수정이 잦은 스탠드였다.

* [[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킹 크림슨]]
 능력 자체도 복잡하지만 마치 시간 정지처럼 묘사되기도 하는 등 묘사에 일관성이 없다.

* [[메이드 인 헤븐(죠죠의 기묘한 모험)|메이드 인 헤븐]]
 능력 자체는 가속으로 심플하지만 일순 후의 세계라는 개념과 푸치의 '천국'이 섞여 복잡해진데 더해 본체가 죽으면 해온 일이 없었던 일이 된다는 언급으로 인해 6부의 결말에 대해 수많은 가설이 나오게 만들었다.

* [[D4C]]
 능력이 다시 단순해진 7부의 스탠드지만 '틈에 끼워지면' 평행세계로 이동 가능 + 평행세계의 물건이나 인물을 데려올 수 있음 + 일부만 데려오는 것도 가능 + 평행세계의 자신에게 능력을 넘겨줄 수 있음으로 상당히 복잡한 능력인데 평행세계 개념과 평행세계의 같은 물체가 접근하면 서로 끌어당겨져 파괴된다는 설정까지 더해져 6부나 8부에 비견되는 레벨의 복잡한 능력이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평행세계의 물건 혹은 인물을 데려온다는 설정이 7부의 여러 모순되는 전개나 설정들을 절묘하게 커버 가능해서 개연성을 보강하는 스탠드이기도 하다.

* [[원더 오브 U]]
 8부 내에서도 독보적으로 복잡괴기한 스탠드라고 평가받는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드래곤즈 드림]]
 초반에는 사람을 땅에서 익사시키는 행동을 보였지만, 정작 능력은 [[풍수지리]]를 다루는 능력. 본체인 [[켄조(죠죠의 기묘한 모험)|켄조]]가 이 스탠드가 가리키는 길(吉)의 방향대로 공격하면 반드시 적중한다는 특성을 이용한 것뿐이었다. 6부가 애니화되면서 비판이 줄어들었지만 만화판, 특히 흑백으로 볼 때는 6부의 복잡해진 그림체와 안 좋은 시너지를 내면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악평이 많았다.

* [[러브 트레인]]

* [[헤비 웨더]]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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